홍보관 운영 기간: 5.24(화)~5.27(금)/4일간
전시행사,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3개 테마로 구성
[대구=김정희기자] 대구시는 ‘2022 세계가스총회’ 행사장에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대구 홍보관을 운영하며, 문화관광도시, 5+1신산업(의료·자동차·물·에너지·로봇·ICT융합),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스카이시티(K-2 종전부지) 등을 적극 홍보해 글로벌 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80개국 460개 사, 2만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 기간 중 대구의 도시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관광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전시 및 체험 그리고 부대행사의 총 3가지 테마로 구성해 대구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대구시 홍보관 운영이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대구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과 다양한 재미와 매력 가득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세계 속의 첨단 도시로써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95518050@sedaily.com
김정희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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