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TV 완화하면 서울아파트만 자산가치↑”

금융 입력 2022-05-23 20:55 윤다혜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주택담보대출비율 ‘LTV’ 등 대출 규제 완화가 서울과 지방의 집값 양극화를 부추길 수 있단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23일) ‘자산으로서 우리나라 주택의 특징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대출규제를 완화할 경우 서울 지역 아파트의 자산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출 규제 완화 시 서울 지역 아파트의 자산가치 반응은 일정 기간 오르는 반면, 지방 지역은 0 이하에서 움직이며 하락했습니다.

 

서울지역 아파트의 경우 구입 여건이 개선되면서 수요가 증가하는 데 반해, 자산으로서 대체관계에 있는 지방 아파트의 수요는 감소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yunda@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윤다혜 기자 금융부

yunda@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