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초고액자산가 특화점포 'TCE 시그니처센터' 확장 이전
금융 입력 2022-05-25 16:09
윤다혜 기자
지난 24일, 서울 서초동 GT타워 24층에 위치한 우리은행 ‘TCE 시그니처센터’ 에서 이원덕(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우리은행장이 우리은행 임직원 및 주요고객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우리은행]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우리은행이 초고액 자산가 대상 특화점포인 ‘TCE 시그니처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1월 한국씨티은행 출신의 프라이빗뱅커(PB) 등을 영입해 서울 역삼동에 TCE시그니처센터를 임시 개점해 운영하다 서울 서초동 GT타워 24층에 330평 규모의 대형 점포로 확장 이전했다.
TCE 시그니처센터는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우리은행의 세 번째 특화점포다. 한국씨티은행에서 최우수 PB 13명을 영입해 우리은행의 기업금융·부동산·세무 전문가 등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확장 이전해 정식 개점한 TCE시그니처센터를 기점으로 급성장 중인 국내 자산관리시장의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 발굴 등 지속적으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yunda@sedaily.com
#Tag
윤다혜 기자 금융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건설사 1분기 수주 '잠잠'…포스코이앤씨만 선방
- 2 하나은행, 유로머니·파이낸스지 선정 '최우수 PB은행'
- 3 코트라, 아세안 전기차 생산허브 태국시장 공략…‘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 개최
- 4 한화손해보험, 16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개최
- 5 아나패스 子 GTC세미컨덕터, 뉴욕증시 상장 첫날 폭등…569%↑
- 6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회장 승진
- 7 4월부터 新 경험생명표 반영…암보험 유치 경쟁↑
- 8 경동나비엔,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환기청정기 부문 ‘3년 연속’ 1위
- 9 쿠팡이츠 무료배달… 우리가 원한 '진짜' 무료배달 맞나요?
- 10 KB오토텍, 'OTA 통풍시트 제어기' 본격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