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수배전 설비 교체공사
광안대교 경관조명 소등 전경. [사진=부산시설공단]
[부산=유태경기자] 광안대교 경관조명이 다음 달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소등된다.
부산시설공단은 광안대교 주요 시설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수배전 설비 교체공사로 인해 경관조명을 일주일간 소등한다고 30일 밝혔다.
다만, 도로조명과 CCTV, 항로 등 최소 설비는 비상발전기를 가동해 전원을 공급한다.
이번 공사는 광안대교 주요 시설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공단은 노후된 광안대교 변전실의 수배전 설비를 연차적으로 교체할 방침이다. /jadeu0818@sedaily.com
유태경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