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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장 당선 윤병태 "새로운 나주 건설"

전국 입력 2022-06-02 13:40 수정 2022-06-02 14:15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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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시정, 전통과 현대 조화로운 명품도시 건설"

윤병태 후보(오른쪽 3번째)가 신정훈 의원(오른쪽 첫번째)과 함께 당선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윤병태 캠프]

[나주=주남현 기자] 민선 8기 전남 나주시장에 더불어민주당 윤병태 후보가 당선됐다. 


윤 당선인은 3만391표(58.81%)를 얻어, 2위 무소속 강인규 후보 1만7,214표(33.31%)를 누루고 압승했다.

뒤이어 국민의힘 지차남 후보 2,556표(4.94%), 무소속 양승진 후보 1,509표(2.92%) 순이었다.
 

윤 당선자는 "현명하신 나주시민과 과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로서, 올바른 시정운영과 새로운 나주 건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함께 경쟁한 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승리에 취하지 않고 나주의 현안을 시급히 해결하고, 발전의 기회를 살려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는 명품도시 도약을 이끌라는 시민 명령으로 받아 들인다"고 밝혔다.
 

윤 당선자는 청와대 교육행정관, 기재부 예산국장,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를 역임, '나주시가 천 년 만에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자처하며 나주시장 후보에 출마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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