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스쿨, 온라인 여름방학캠프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아웃스쿨’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초등영어캠프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웃스쿨 여름방학캠프는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커리큘럼은 1~3학년과 4~6학년으로 구분해 구성됐다. 모든 강의는 최대 8명 소그룹으로 이뤄진다.

수업 내용은 Readin,g Phonics-Decoding, Storytime, Bookclub-Critical Thingking skills 등으로 수업은 6월 13일부터 2주 단위로 개강하며 중복수강이 가능하다. 특히 실시간 화상 수업으로 전 세계 아이들을 만나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한 6월 15일부터는 원어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실시간 화상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아이 맞춤 강의 추천, 교육 컨설팅, 여름캠프에 대한 설명 등이 이뤄진다.

업체 관계자는 "기본 영어 클래스부터 미국 교과과정, ESL, STEM, 수학, 아트, 북클럽 등 약 14만 개 이상의 폭넓은 주제로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웃스쿨은 2015년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현지 학부모와 교사들이 추진해 설립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