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대전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정비 수주
부동산 입력 2022-06-13 17:27
이지영 기자

대전 도마변동4구역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롯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대전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사업을 함께한다.
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시그니처 사업단)은 지난 12일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도마·변동4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대전 서구 변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8층, 아파트 18개 동, 총 3,052세대로 들어선다.
시그니처 사업단 관계자는 "14개구역 2만 8,000여세대로 구성된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서 도마·변동4구역을 가장 독보적인 단지로 만들기 위해 랜드마크적인 설계를 적용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asy@sedaily.com

이지영 기자 부동산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기준금리 인상' 여파 자금 부담↑…'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파격 금융 혜택 제공
- 2 부영그룹, 호텔·리조트서 다양한 프로모션 선보여
- 3 ‘금호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회장 1심서 징역 10년
- 4 CJ제일제당, 슈완스와 CJ푸드USA 통합…"美 식품사업 경쟁력 강화"
- 5 거래소,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 강화…"대상 확대·기간 연장"
- 6 한국거래소, 22일 KRX 금현물 레버리지 지수 발표
- 7 [줌인부동산] 尹정부 첫 부동산 공급대책…“5년간 270만호 공급”
- 8 최태원, 빌 게이츠와 ‘새 백신·치료제 연구개발’ 속도
- 9 한화건설, 2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61%↑…한화와의 합병 기대감 커져
- 10 ‘컬리’ 상장 예비심사 차주 결론…“상장 시기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