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할랄인증 창구인 퍼시픽그룹은 GPS기반 D2E 서비스인 카립토재단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의 카립토서비스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채결했다고 밝혔다.
퍼시픽코리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전통적인 무슬림국가로 컵라면 하나를 수출하기 위해서도 할랄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진출에 있어 중요한 서비스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카립토재단의 D2E서비스인 카립토앱은 '돈버는 운전'을 표방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2억 5천만명에 이르는 인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해 필요한 할랄인증과 인도네시아 교통청, 경찰청 등의 다양한 거점을 지닌 퍼시픽그룹과의 제휴로 인해 교두보를 확보한 셈이라고 전했다.
이광연 퍼시픽그룹 이광연은 “카립토와의 전략적제휴를 통해 할랄인증 업무를 블록체인으로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단순히 할랄인증만이 아닌 카립토앱의 보급과 투자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협력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그로쓰리서치"카이노스메드, 퇴행성 뇌질환 게임체인저 기대"
- 2 티웨이항공, 월간 티웨이 5월 프로모션 진행…여름 휴가 대비 초특가 항공권 판매
- 3 '토허제' 재지정에 거래 위축?…목동, 신고가 속출
- 4 더블역세권 입지 소형주택 ‘강동 리버스시티’ 분양
- 5 카카오엔터 “마포 카페서 로판 웹툰·웹소설 주인공 만나요”
- 6 실적 눈높이 오른 네이버, 28만원 간다…"라인 영향 제한적"
- 7 원주시, 불법 야시장 행위 법과 원칙 강력 대응
- 8 '프리미엄'으로 승부하는 카드사…우량고객 유치 집중
- 9 엠젠솔루션, ‘AI’ 중대재해 예방솔루션 사업화…"화재솔루션과 접목"
- 10 도미노피자, ‘제1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