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범한퓨얼셀이 코스닥 입성 첫날 강세다.
17일 오전 10시 08분 현재 범한퓨얼셀은 시초가(4만1000원)보다 7.44% 오른 4만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4만원)보다 2.5% 높은 4만1,000원에 형성됐다.
2019년 범한산업 수소연료전지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설립한 범한퓨얼셀은 잠수함용 연료전지 사업, 건물용 연료전지,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한편, 2018년부터 한국 해군 사업 3000톤급 차세대 잠수함에 납품한 바 있다./hyk@sea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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