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케어 ‘서울시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 이용자 3,000명 돌파…"큰 호응"

GC케어 '서울시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 포스터. [사진=GC]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GC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인 GC케어는 서울시와 함께 운영 중인 ‘서울시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가 2개월 만에 참여자 3,000명을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는 GC케어가 서울시 본청, 사업소 직원 및 배우자, 자녀, 직원과 배우자의 부모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개인 맞춤혐 통합 헬스케어 프로그램이다.
서비스 참여자는 개인 맞춤형 운동, 영양 프로그램부터 과거 건강검진 겨로가 해석가지 전문 의료진과 심층적인 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분석된 건강 상태를 기반으로 질환 정보 및 유행성 질병에 대한 정보도 제공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운영하며, 24시간 상담 가능한 콜센터와 카카오톡 상담센터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안효조 GC케어 대표는 “불철주야 노력하는 서울시 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통합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서울시 직원과 가족 모두가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건강을 체크하고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로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writer@sedaily.com

서지은 기자 경제산업부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기준금리 인상' 여파 자금 부담↑…'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파격 금융 혜택 제공
- 2 부영그룹, 호텔·리조트서 다양한 프로모션 선보여
- 3 ‘금호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회장 1심서 징역 10년
- 4 CJ제일제당, 슈완스와 CJ푸드USA 통합…"美 식품사업 경쟁력 강화"
- 5 거래소,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 강화…"대상 확대·기간 연장"
- 6 한국거래소, 22일 KRX 금현물 레버리지 지수 발표
- 7 [줌인부동산] 尹정부 첫 부동산 공급대책…“5년간 270만호 공급”
- 8 최태원, 빌 게이츠와 ‘새 백신·치료제 연구개발’ 속도
- 9 한화건설, 2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61%↑…한화와의 합병 기대감 커져
- 10 ‘컬리’ 상장 예비심사 차주 결론…“상장 시기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