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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7월 분양

부동산 입력 2022-06-21 13:08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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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한신더휴' 조감도. [사진=한신공영]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한신공영이 오는 7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서 '울산대공원 한신더휴'를 분양할 예정이다.
 

'울산대공원 한신더휴'는 지하 3층~지상 31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62~84㎡ 302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84㎡ 27실·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별 분양 물량은 ▲62㎡ 107가구 ▲72㎡ 27가구 ▲84㎡ 168가구 등으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구는 '울산의 강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울산시청과 법원 등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고, 주거·업무·상업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최근에는 옥동·신정동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아파트 공급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단지 인근으로 청솔초·월평초·학성고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해 있고, 옥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통망도 잘 구축돼 있다. 울산 교통의 요지인 공업탑 로터리가 인접해 있어 수암로·삼산로·문수로 등 주요 도로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문수 IC·울산 IC 등을 통한 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동해선 광역철도인 태화강역과 KTX울산역, 울산고속버스터미널·울산시외버스터미널·울산공항 등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특히 부산·울산·경남을 하나의 경제 성장권으로 묶는 '부울경 메가시티'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편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삼산로 일원에 마련된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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