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삼성전자가 업계 최소인 0.56㎛ 크기의 픽셀 2억개를 탑재한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HP3'를 공개했습니다.
기존 제품 대비 12% 작아진 픽셀 크기로, 모바일 기기에 탑재할 카메라 모듈 면적을 최대 20% 줄였습니다.
HP3에는 최신 이미지센서 첨단기술이 대거 적용돼 고품질 이미지를 상시 촬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슈퍼 QPD' 기술로 2억개 픽셀 모두 자동 초점 기능 갖췄습니다. 이와 함께 '스마트 ISO 프로' 기술로 색 표현력을 약 64배 높였습니다. 여기에 '테트라 스퀘어드 픽셀' 기술도 활용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kimsoup@sedaily.com
김수빈 기자 금융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스토어가 우리 동네 아동 안전 지켜요”
- 2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3 “미래가치 선점”…오산시, 줄 잇는 교통 호재에 관심 ‘쑥’
- 4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5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6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7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8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9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10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