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포헤어, 여름철 대비 두피케어 솔루션 제안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가 다양한 두피 케어 솔루션을 제안하는 ‘여름을 부탁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여름이 모발과 두피가 손상되기 쉬운 계절이기 때문이다. 한 대학의 피부과 연구팀 실험 결과, 10시간 동안 여름철 자외선에 노출되면 모발의 탄력 정도가 약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포헤어의 피토프레시 샴푸는 피지케어 특허성분(Anti Sebum-P)과 허브 클린 콤플렉스를 함유해 과도한 피지 분비량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피토프레시 스칼프 스케일러는 약산성 포뮬러로, 민감한 두피에 적합하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 따르면 두 제품의 사용전후 피지량과 두피 각질은 각각 83.8%, 53% 감소했다.

스칼프 리프레싱 스프레이는 두피의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폴리젠 라인의 ‘폴리젠 씨솔트 스케일러’는 씨솔트를 함유하고 있어 샴푸만으로는 씻어내기 어려운 두피 노폐물 제거에 탁월하다.

닥터포헤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당 제품들을 최대 49%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두피 및 헤어케어 4종 체험분을 증정하고, 구매 금액에 따른 추가 사은품도 제공한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여름은 뜨거운 햇빛으로 인해 두피 민감도가 더욱 높아져 세심한 관리가 요구되는 시기”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