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웨스틴 조선 서울]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이 3년 만에 서머 아트 페스티벌을 재개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오는 8월 15일 그랜드 볼룸에서 '2022 서머 아트 페스티벌 – 어섬 나잇'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호텔 고객들만을 위해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로, 지난 2014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에는 빅원과 로꼬가 공연을 펼친다.
행사 당일에는 공연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신세계 L&B의 신규 발포주 브랜드 ‘레츠’와 기능성 차 전문 브랜드 ‘티젠’ 음료 시음부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라비오캄이 선보이는 팝업존과 사진 부스 등이 마련된다.
한편, 객실 패키지 ‘플레이 힙 서머! 에디션 2’도 선보인다. 페스티벌의 입장을 포함해 객실 타입별 혜택을 제공하는 패키지다. 디럭스 투숙객에게는 라운지앤바의 ‘수박 빙수’ 또는 인룸다이닝의 ‘서머 맥주 바스켓’을,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투숙객에게는 웨스틴 클럽 라운지 혜택을 제공한다. 주니어 스위트 객실의 경우 라운지앤바의 구스 아일랜드 생맥주와 사이드 메뉴가 포함된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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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애 기자 경제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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