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본회의 다수당 민주 후보 사실상 통과
도의원 40명중 민주당의원이 37명으로 사실상 의장에 당선
제12대 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장후보에 선출된 국주영은 의원. [사진=전북도의회]
[전주=유병철 기자] 제12대 전북도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의장 후보에 국주영은(3선/전주)의원이 선출됐다. 의장경선에 나선 문승우(재선/군산), 박용근(3선/무주)의원은 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국주영은 의원에 축하를 보냈다.
27일 전북도의회 민주당의원 37명은 의회 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국주영은(3선-전주)의원을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국주영은 민주당 의장후보는 3선의원으로 제9대~11대 도의회 의정활동에서 집행부 감시와 견제, 조례재개정 대표발의, 건의안 발의, 전북발전 정책대안제시 등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전북도의회는 오는 7월 1일 본회의 임시회를 통해 40명의 의원이 무기명비밀투표를 통해 의장을 공식 선출하게 된다.
의원 정수 40명중 민주당 의원이 37명으로 사실상 본회의 통과는 떼어논당상이어 국주영은 의원이 전반기 도의회 의장에 당선된것이나 다름없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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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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