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제3차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 개최
입력 2022-06-27 20:13
유태경 기자
BPA는 27일 제3차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BPA]
[부산=유태경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27일 제3차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강준석 사장과 부산항 북항·신항의 컨테이너 터미널을 운영하는 9개 운영사 대표들이 참석해 부두 운영상의 애로 사항 등 의견을 나눴다.
BPA와 운영사 사장단은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터미널 운영정보 공유체계 구축방안을 협의하고, 화물연대 운송거부 기간에 효과적으로 활용된 ITT 전용 연결도로를 평시에도 활성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BPA는 부산항 운영효율 개선 정책에 각 터미널 운영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jadeu0818@sedaily.com
#Tag
유태경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스토어가 우리 동네 아동 안전 지켜요”
- 2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3 “미래가치 선점”…오산시, 줄 잇는 교통 호재에 관심 ‘쑥’
- 4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5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6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7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8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9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10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