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자격 확인 절차 강화로 부적격 당첨 발생 최소화
[대구=김정희기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보다 쉽고 편리한 청약 서비스 이용을 위해 청약홈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은 2020년 2월부터 청약시스템 ’청약홈‘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청약홈 홈페이지 개편안에는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UI 개선 및 청약자격 확인 절차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 향상은 물론 부적격 청약으로 인한 국민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택청약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청약홈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김정희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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