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군정 방침 '군민 우선', '약자 동행', '현장 중심'
오태완 의령군수. [사진=의령군]
[의령=이은상기자] 오태완 의령군수는 1일 취임사에 나서 '군민 우선', '약자 동행', '현장 중심'이라는 민선8기 군정 방침을 밝혔다.
오 군수는 "우리 의령은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나라를 구한 호국의 고장이자 해방 후에는 우리나라 경제를 일으킨 사업보국의 고장이다. 누구도 가지지 못한 의령사람의 자부심이 우리 안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군민을 위해서 무엇이든 해내겠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 모두가 잘 사는 의령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dandibodo@sedaily.com
이은상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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