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전주比 0.2p↓
5월 첫째주 이후 9주 연속 내리막길
전세수급지수도 비슷…서울·경기 동일, 인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약 3년만에 최악으로 얼어붙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6.8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 5월 첫째 주에 91.1을 기록한 뒤 9주째 떨어지고 있는 겁니다. 특히 이번주 지수 수준은 지난 2019년 7월 이후 3년여 만에 가장 낮은 기록입니다.
전세 시장도 상황은 마찬가집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이번 주 94.3으로 지난주와 같았고, 경기는 95.6으로 지난주와 같고 인천은 92.9로 지난주보다 하락했습니다.
/easy@sedaily.com
이지영 기자 산업2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상생협력 DAY’ 개최…“미래 트렌드 명확히 파악”
- 2 건설사 1분기 수주 '잠잠'…포스코이앤씨만 선방
- 3 하나은행, 유로머니·파이낸스지 선정 '최우수 PB은행'
- 4 코트라, 아세안 전기차 생산허브 태국시장 공략…‘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 개최
- 5 아나패스 子 GTC세미컨덕터, 뉴욕증시 상장 첫날 폭등…569%↑
- 6 한화손해보험, 16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개최
- 7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회장 승진
- 8 4월부터 新 경험생명표 반영…암보험 유치 경쟁↑
- 9 무협, CEO 조찬회 개최…윤진식 회장 “무역업계 협력 강화해야”
- 10 경동나비엔,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환기청정기 부문 ‘3년 연속’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