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맥주 만들까"…LG 홈브루, 팝업스토어서 '호응'
산업·IT 입력 2022-07-13 15:30
수정 2022-07-13 16:00
김수빈 기자
더현대 서울 백화점에 열린 'LG 홈브루' 팝업스토어. [사진=LG전자]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LG전자가 프리미엄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 백화점에서 운영 중인 팝업스토어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출시된 LG 홈브루 신제품은 고객 취향에 따라 직접 맥주 원료를 조합해 800가지 이상의 다양한 맥주를 제조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 8일 LG 홈브루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제품의 우수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달 17일까지 운영되는 이 팝업스토어는 오픈 첫날부터 4일간 일 평균 방문객이 약 2,50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은 홈브루를 직접 체험해보고, 제품에서 만들어진 페일에일, 스타우트, 위트 등 수제 맥주를 시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나에게 잘 맞는 맥주 MBTI 찾기, 특별 제작된 맥주잔과 맥주잔 받침을 제공하는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kimsoup@sedaily.com
김수빈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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