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춘포면 창평리 일원에 공급되는 테라스 하우스 ‘에테라’가 7월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테라’는 대형 148㎡ 24세대, 157㎡ 4세대로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모든 타입이 4bay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고급 퀵스텝 강화마루 시공으로 층간소음을 최소화 했으며, 내부 벽면은 볼가블루 스톤을 사용해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대형 아파트와 같은 파우더 룸, 욕실 드레스룸이 적용되며, 시공은 ‘더 크리에이션’ 외주 협력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익산역과 익산 톨게이트가 위치해 있으며, 천서초를 자차 3분 이내, 팔봉초는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에테라’는 입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언제든지 편안하게 내 집처럼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익산 상떼힐CC 골프회원권을 입주민들에게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테라’ 홍보관은 익산시 무왕로 팔봉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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