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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장마철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전국 입력 2022-07-15 15:58 정태석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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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두천 침수 우려 도로 등 장마철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특별점검이 어제(14일) 김보라 경기 안성시장과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사진=안성시]

[안성=정태석 기자] 경기 안성시가 최근 정확한 기상 예측이 어려워지고,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판단에 따라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특별점검에 들어갔다.


시는 승두천 침수우려 도로와 사곡동 산사태 취약지구 등을 찾아 자동차단시설 등 주요 시설물 이상 유무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성시 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미리 점검하고 준비해서 막을 수 있는 자연재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피해  우려지역을 철저히 점검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jts5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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