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안전 관리감독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입력 2022-07-15 15:58
유태경 기자
BPA가 15일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34개 사 안전 관리감독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BPA]
[부산=유태경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15일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34개 사 안전 관리감독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BPA와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가 공동 개최했으며, 고용노동부 지정 산업안전 교육기관인 한국산업훈련협회 소속 전문 강사진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관리 감독자의 역할과 임무 ▲항만안전특별법 해설 ▲산업안전보건법령의 개정사항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등 항만구역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사례 위주로 구성했다.
BPA는 이날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일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19·21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리는 관리감독자 교육에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등 입주기업의 안전보건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jadeu0818@sedaily.com
유태경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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