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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스마트공장 늘어난다…사내전문가 양성 지원”

산업·IT 입력 2022-07-18 09:04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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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스마트공장 사내 전문가 200명 양성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 2차 교육생 모집 포스터. [사진=중진공]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22년 제2차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로 200명을 모집한다. 교육 분야는 데이터 분석 제조 자동화 운영관리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다.

 

연수 과정은 온·오프라인 연수와 현장 프로젝트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공장 운영관리 전반에 대한 이론 연수와 스마트공장배움터를 활용한 실습 연수와 함께, 기업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 교육생 주도형 현장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교육 참여 신청은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718일부터 83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장기심화과정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정곤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스마트공장 도입 중소벤처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전담인력 역량 강화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중진공은 이론·실습교육과 기업 현장개선 프로젝트 교육을 결합한 장기심화과정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스마트공장 사내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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