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범 KB국민은행 자산운용1본부장. [사진=KB국민은행]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KB국민은행은 18일 자본시장그룹 소속 자산운용1본부장에 유창범 전 대신증권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자본시장 분야에 높은 이해도와 실무능력을 겸비한 외부 전문가 영입해 자산 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핵심 성장 부문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유창범 상무는 지난 2001년 5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뱅크오브아메리카 글로벌마켓 대표를 맡았다. 이후 메리츠증권 자산운용담당 전무, 대신증권 세일즈 트레이딩 사업단장을 거쳤다. /yunda@sedaily.com
윤다혜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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