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 및 지역 현안사업 건의
원강수 원주시장.
[원주=강원순 기자]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원활한 국비 확보를 위해 오는 25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
원 시장은 기획재정부 김완섭 예산실장을 만나 원주시 주요 핵심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조속한 추진을 위한 2023년도 국비 지원과 삼성반도체 공장 유치를 위해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할 예정이다.
특히 ▲국도대체 우회도로 서부구간(흥업~지정) 개설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건립 등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지원을 요청한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2월부터 국도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통해 필수 역점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국도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종용 부시장을 단장으로 국도비 확보추진단을 가동하고 있다./k10@sedaily.com
강원순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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