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기사와 소비자의 상생 구조를 실현하는 대리운전 플랫폼 '속속(SOK SOK)'이 신규 론칭했다고 밝혔다.
‘속속’은 기업의 이윤을 최소화하고 소비자와 기사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인터랙티브 전략을 실현하는 것이 특징인 플랫폼으로 모빌리티 플랫폼 시장의 공정성을 추구하기 위해 소비자가 지불한 대리운전 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가 지불한 금액의 일부를 페이백 형태로 되돌려주며, 소비자는 페이백 금액을 캐쉬백 적립, 기부 및 후원, 동호회 자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앱에서 직접 동호회의 공동 계정을 만들어 회원들이 함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일정 포인트가 쌓이면 직접 인출할 수도 있다.
업체 관계자는 "대리운전 서비스 이용 금액 지불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알고리즘을 기반으로소비자와 대리운전 기사 모두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가격 구조를 공개하는 대리운전 앱서비스에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속속’ 앱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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