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판매 및 매입 전문기업 하이폰마켓(대표 김성우)이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해 태블릿PC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하이폰마켓은 중고폰가격를 적정하게 책정해 매입하고 판매까지 하고 있는 중고폰 전문업체로 지난 26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영성방과후교실’을 찾아 저소득가정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더 나은 학습환경 속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삼성 태블릿PC 10대를 기부했다.
김성우 대표는 “단순히 매출만 높게 올리는 기업이 아니라 ESG 경영을 추구하며,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폰마켓은 소외계층이 디지털환경에 적응하도록 평택성육보육원, 서울강북청소년드림센터, 평택남부노인복지관 등 여러 기관에 태블릿 PC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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