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 유통상생협의체 발족 후 첫 상생 지원 사업 진행

산업·IT 입력 2022-08-31 13:26 서지은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쿠팡, 중소기업중앙회와 유통상생협의체 발족 후 첫 번째 상생 지원 사업 진행 이미지. [사진=쿠팡]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쿠팡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유통상생협의체 발족 후 ‘온라인’ 분야 첫 번째 상생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상생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중앙회의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일사천리’에 참여한 업체 중 쿠팡에 입점한 중소상공인 300여 개에 대한 기획전 배너 노출 등 마케팅 및 매출 증대 지원에 나선다. 


지난 3월 24일 발족한 유통상생협의체는 유통기업과 입점 중소기업의 상생 발전 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쿠팡은 발족 행사에서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중소기업중앙회와의 상생 사업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더 다양한 분야의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발굴과 협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이번 상생 기획전을 통해 전국 중소상공인의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서지은 기자 산업2부

writer@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