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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면세점, 저소득층 노인 명절 선물 전달…“사회공헌 활동 지속”

산업·IT 입력 2022-09-01 14:45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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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현대백화점면세점 직원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명절 선물 세트’ 300개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명절 선물 세트’는 고연령층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즉석밥·국·반찬 등 간편식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 강남구 강남시니어플라자·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인천 중구 노인복지관을 통해 서울 강남구와 중구, 인천 중구 지역 거주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독거노인 300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추석 연휴를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추석마다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음식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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