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면 배수펌프장, 해보면 정비사업 현장 방문
이상익 군수가 태풍 '힌난도'에 대비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함평군]
[함펴=주남현 기자]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는 2일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을 대비해 관계 부서 직원들과 관내 배수펌프장, 재해예방사업장 등을 사전 점검을 가졌다.
이날 이 군수는 학교면에 위치한 전남 최대규모의 배수펌프장과 해보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했다.
이상익 군수는 "지난 태풍피해 발생사례를 참고해 점검을 한층 강화하고 대비책을 마련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주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이날 재난상황실에서 실과소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대비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태풍 대처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tstart2001@sedaily.com
주남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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