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삼성증권은 추석연휴기간(9월 9일~9월 12일) 해외주식 거래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총 두가지로, 첫번째 이벤트는 연휴 기간 중 거래일수에 따라 최대 모바일 상품권 3만원을 받을 수 있다.
두번째 이벤트는 기간 내 해외주식 누적 10억원 이상 거래 시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현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두 이벤트의 해외주식 거래금액은 소수점매매,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통해 거래된 금액이 모두 포함되며, 1회에 $1이상 거래체결 건만 인정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론칭한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도 정상운영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고객들은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통해 한국 시장 휴장일인 9월 9일과 9월 12일에도 변동성이 높아진 최근 시장에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편리한 글로벌 자산관리를 위해 연휴기간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준비했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imj@sedaily.com
최민정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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