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근 고성군수, 긴급 공동방제 현장 방문

전국 입력 2022-09-14 14:48 이은상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이상근 고성군수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쳤다. [사진=고성군]

[고성=이은상기자] 이상근 고성군수가 14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대응 및 돌발병해충(멸구류, 흰잎마름병 등) 발생 증가에 따른 긴급 공동방제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행정을 펼쳤다.

 

고성군에서 추진하는 벼 병해충 긴급 공동방제 대행료 지원사업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부녀화 등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농작업 중 농업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농약 살포 작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군은 예비비 25천만 원을 들여 관내 벼 재배 2,777ha에 방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방제 시기는 벼 병해충 발생상황, 수확시기 등을 고려해 915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지역 및 돌발병해충에 의한 병해충 방제는 들녘별 공동방제를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태풍으로 인한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돌발병해충 발생으로 인한 벼 재배 농가 피해를 최소화해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andibodo@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이은상 기자 보도본부

dandibodo@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