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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가을 최대 축제 ‘할로윈 몬스터 파티’ 오픈

전국 입력 2022-09-19 10:29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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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까지 레고랜드 첫번째 할로윈 축제로, 레고 몬스터 캐릭터와 함께하는 ‘할로윈 몬스터 파티’ 테마의 다양한 이벤트 진행

레고 브릭 약 6만여 개로 제작한 대형 호박 모형 포토존, 레고랜드만의 특별한 할로윈 이벤트 ‘브릭 오어 트릿’ 등 눈길

레고랜드의 첫번째 할로윈 축제인 ‘할로윈 몬스터 파티’에서 레고 브릭 약 6만여개로 구현된 대형 호박 모형이 어린이들을 반긴다.[사진=레고랜드]

[춘천=강원순 기자]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 이하 레고랜드)가 첫 할로윈 시즌을 맞아 준비한 ‘할로윈 몬스터 파티(Halloween Monster Party)’가 지난 16일에 첫 실시돼 10월 31일까지 매일 진행된다고 19일 밝혔다.


레고랜드는 ‘할로윈 몬스터 파티’를 테마로 한 이번 할로윈 축제에서 어린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이벤트와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레고랜드 파크 입구를 들어서면 거대한 호박 모형이 어린이들을 반긴다. 할로윈의 대표 장식품인 ‘잭 오 랜턴’을 레고 브릭 약 6만여개로 구현한 대형 호박 모형과 할로윈 소품으로 꾸며진 포토존은 방문객들이 입구에서부터 할로윈 축제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레고랜드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했다.

레고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브릭 오어 트릿(Brick or Treat)’은 할로윈의 대표 놀이 풍습인 ‘트릭 오어 트릿’에 레고랜드만의 색깔을 반영한 이벤트로, 어린이들이 각 테마구역별 할로윈 이벤트 공간인 ‘몬스터 하우스’를 방문해 ‘브릭 오어 트릿’이라고 외치면 사탕을 제공한다.

몬스터 하우스는 ▲브릭토피아, ▲레고 캐슬, ▲레고 닌자고 월드, ▲해적의 바다, ▲레고 시티 등 총 5개 테마 구역에서 각각 다른 컨셉으로 운영된다.

할로윈 축제 기간 동안에는 어린이 고객이 파크 입장할 경우 브릭 오어 트릿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팔찌와 함께 할로윈 테마의 가면 5종 중 1종도 랜덤 증정한다.
 

한편, 레고랜드 내 레스토랑에서는 특선 메뉴를 선보이며 레고랜드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레고 캐슬에 위치한 ‘나이츠 피스트’에는 할로윈 버거, 유령 쿠키, 몬스터 소라빵 등이, 브릭토피아 다이너에는 고스트 치즈 피자, 눈알 피자, 초코 웜 피자 등이 준비된다.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는 R.I.P. 인 초코, 고스트 케이크, 앵그리 마카롱 등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브릭토피아 다이너에서는 12세 이하의 어린이가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입장할 경우 성인 1명 당 어린이 1명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벽면에 설치된 거대한 할로윈 모자이크 작품을 온 가족이 다함께 레고 브릭으로 채워보는 ‘할로윈 레고® 모자이크 만들기’와 작은 호박 모형을 레고 브릭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할로윈 레고 콘테스트’를 포함해, 할로윈 시즌에만 선보이는 4D 영화 ‘몬스터 대추격’도 만나볼 수 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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