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원주시청.[사진=원주시]
[원주=강원순 기자]강원도 원주시 공무원이 화장실에서 다른 남성 신체를 촬영하다 적발돼 오늘(20일)자로 직위해제 돼 충격을 주고 있다.
원주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달 초, 원주 모 장소 화장실에서 60대 남성의 신체를 자신의 휴대전화기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현재 자신의 범죄 사실에 대해 인정 하고 있어 조사를 마치면 검찰에 송치 할 것"이라고 밝혔다./k10@sedaily.com
강원순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