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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규제해제 수혜 기대

부동산 입력 2022-09-22 16:33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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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 견본주택 내부 모습.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부산 전역이 규제지역에서 벗어나게 됨에 따라 센텀권역에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도 이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커졌다.


22일 분양홍보 관계자는 “정부정책 발표 이후 견본주택으로 문의가 크게 늘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전매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세종시를 제외한 지방 전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을 풀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기지역 해제안은 오는 26일 0시부터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이에 따라 부산은 약 1년 8개월 여 만에 전 지역이 비규제 지역이 되면서, 수요 유입을 막아왔던 전매제한도 풀리게 됐다.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전용면적 61~84㎡, 총 447실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총 4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 실이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타입별 실수는 ▲61㎡A 12실 ▲61㎡B 11실 ▲76㎡A 107실 ▲84㎡A 210실 ▲84㎡B 107실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이번 규제 해제로 인해 26일부터 전매 가능(계약금 10% 완납시)하며, 함께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한다.


다양한 무상품목도 제공한다. 주방 벽과 상판에는 세라믹 타일을 기본으로 적용하며, 찬넬 조명과 와이드한 사각싱크볼, 3구하이브리드 쿡탑, 기능성 오븐 등이 모두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세라믹 타일을 적용한 거실 대형 아트월과 자녀 방 붙박이장(타입별 상이)은 물론 전 실에 천장형 에어컨도 기본 품목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현재 견본주택 방문 후 동호수지정(가계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코스트코 연간 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위치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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