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군 동원령 선포에 따른 유가 상승 기대감에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22일) 한국석유, 중앙에너비스가 각각 7.69%, 4.44% 씩 상승 마감에 성공했고, 흥구석유, 대성에너지도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상승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강수를 두면서 에너지주에 대한 ‘반사 이익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현지시간 2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위해 부분적인 군 동원령을 선포한 바 있습니다./choimj@sedaily.com
최민정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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