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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미래 이끌 ‘청년 기업가’ 육성 나선다…“창업·마케팅 등 종합지원”

산업·IT 입력 2022-09-22 17:48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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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이 22일 제3회 청년주간을 맞아 개최된 청년 소상공인 간담회에서 참석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소진공]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제3회 청년주간을 맞아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소진공은 창업·마케팅·온라인 진출·자금·재기지원·채용 등 분야별 맞춤형 지원 중에 있으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 기업가를 발굴·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에게 청년 아이디어 도전트랙을, 예비 창업자에게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와 강한 소상공인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영체험교육, 멘토링, 피칭대회 등을 통한 판로·투자 확보는 물론, 사업화지원금으로 안정적인 창업과 성장을 돕는다. ‘청년 아이디어 도전트랙은 최대 1,500만원, ‘사업창업사관학교3,000만원, ‘강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영업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상인을 대상으로 점포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청년상인 도약지원을 추진하고, 종편 등 방송 프로그램과 연계 홍보하는 청년상인 요리경연대회를 오는 30일 개최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여기에 소상공인 또는 예비창업자가 온라인시장에 적극 진출하고 디지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온라인 진출 관련 특화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된 전국 10개 위탁 교육기관을 통해 전자상거래 이론과 소상공인 상품에 대한 실제 온라인몰 판매 실습을 병행해 교육한다.

 

우수한 사업성과 발전가능성은 있으나 자금력이 부족해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청년 또는 청년 고용 소상공인의 경영활성화를 돕기 위한 자금도 마련돼 있다.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 전체 근로자 중 50% 이상을 청년으로 고용한 기업 또는 최근 1년 이내 청년을 고용한 기업에게 2.0%의 고정금리로 최대 3,000만원까지 청년고용연계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 폐업(예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SK플래닛 인턴으로 채용 후 디지털 마케팅 교육 및 일경험 체험을 제공하며, 인턴십 근속 후 전직장려수당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해 청년들의 재도전을 돕는다.

 

지원사업 외에도 소진공은 매년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제한경쟁을 통해 청년인턴을 선발하고 고용노동부의 일경험프로그램과 연계한 채용도 진행하여 청년 일자리 마련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3회 청년주간을 맞아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2일 부산 꿈이룸 체험점포장에서 청년 소상공인 10여명과 함께하는 간담회도 개최했다.

 

예비 창업자인 신사업사관학교 교육생과 청년 소상공인이 정책 수요자 입장에서 창업·자금지원, 마케팅·홍보 등 필요한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고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년 소상공인들이 우리나라 경제를 이끄는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이 준비돼 있다면서 청년들이 소진공의 도움을 받아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사업들을 알리고, 주기적으로 소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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