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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서포터즈, 익산 미륵사지서 '플로킹'

전국 입력 2022-09-22 19:20 신홍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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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사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 현장 캠페인

잼버리 서포터즈들이 익산 미륵사지 일대서 ‘플로킹’을 실시했다. [사진=전북도]

[익산=신홍관 기자] 전북도와 2023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범도민지원위원회는 22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익산 미륵사지 일원에서 잼버리 서포터즈들과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기원 플로킹‘을 진행했다.


잼버리 성공기원 플로킹은 도내 환경정화가 필요한 명소에서 서포터즈들이 참여해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 부안 해안가 일원, 7월 군산 수송동 신시가지 일원, 8월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에서 진행한데 이어 네번째다. 잼버리 서포터즈 플로킹 활동을 유튜브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잼버리 성공개최를 응원하고 있다.


이번 플로킹은 익산의 미륵사지에서 한달(9.3~10.3)간 개최되는 세계유산 미디어 아트페스타 축제 기간을 활용했다. 40여명의 잼버리 서포터즈들이 ’환경도 보호하GO, 잼버리도 홍보하GO‘를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해 관람객들에게 잼버리 행사를 알렸다.


전북도와 범도민지원위원회는 잼버리 성공기원 플로킹에 이어, 김제 지평선 축제, 전주발효식품 엑스포 등 10월 축제 기간을 활용해 잼버리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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