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피가 2,223.86p에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13%(+2.92p) 상승했는데, 장중에는 2,200선마저 붕괴되기도 했습니다. 코스피가 2,200선을 밑돈 것은 지난 2020년 7월24일(2195.49p) 이후 약 2년 2개월만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강한 긴축 기조가 이어지고 미 국채 금리가 급등하는 등 증시 주변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며 코스피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현지시간 26일 미국의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가 최저치를 경신했고, 다우지수는 약세장(고점 대비 20% 하락)에 진입했습니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9.80원 내린 1,421.5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nyseong@sedaily.com
성낙윤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해브 어 굿 라이프’ 한정판 굿즈 공개
- 2 국내 식음료 첫 100살 기업 하이트진로…“R&D·세계화 집중”
- 3 롯데칠성음료, 새로 ‘살구맛’ 출시
- 4 MG새마을금고보험, 신상품 레저상해공제 판매 개시
- 5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로 개발한 UC 활용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 6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내달 8일 출시…“사전등록 1,200만 돌파”
- 7 삼천리자전거, ‘캐치 티니핑’ 어린이 자전거 3종 출시…“다양한 안전장치 적용”
- 8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스케이트보드·서핑 등 다큐 3부작 공개
- 9 GS25 “편의점 공사 현장에 AI 뜬다”
- 10 무보, 중소기업 수출규모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수출성장 플래닛'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