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닥터 정형외과 이준영·조용진 박사, 김윤희 간호사
원년 대회 의료진 파견…11월12~13일 목포국제축구센터
조선대병원 의료진 이준영·조용진 박사, 김윤희 간호사.(왼쪽부터)
[광주=신홍관 기자]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 의료진이 11월 첫 대회를 갖는 전남도지사기 실버축구대회 참가 선수단의 건강을 책임지게 됐다.
4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광주FC 닥터로 활동중인 정형외과 이준영 박사를 비롯 조용진 박사 및 김윤희 간호사 등 총 3명이 다음달 12~13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막이 오르는 전남도지사기 실버축구대회 원년 의료진으로 파견된다.
이준영 박사는 정형외과 족부질환 및 하지 골절 치료 전문가로서 조선대병원 관절센터장, 대한골절학회 하지골절위원장,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학술위원장을 맡고있다. 국가대표 청소년축구대표팀 주치의를 역임한 뒤 현재 광주FC 프로축구단 팀 닥터로 지역사회에서 맹활약 하고 있다.
조용진 박사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K-Health 국민의료 AI 서비스 및 산업생태계 구축 사업' 참여 수행기관으로 조선대병원이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김윤희 간호사는 내과 수간호사로 성실함을 바탕으로 책임감이 강한 광주전남지역 최고의 간호사로 통한다. 특히 프로축구 광주FC가 출범한 2010년 당시부터 현재까지 줄곧 이준영 박사와 호흡을 같이한 명콤비 의료진이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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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관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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