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청년 대상 외식교육 지원…"인력 육성 힘쓴다"
사진은 지난 5일 CJ인재원에서 열린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 입학식에서 CJ프레시웨이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푸드서비스 부문 교육생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CJ프레시웨이]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CJ프레시웨이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외식산업 인력 육성에 힘쓰고 있다고 6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5일 CJ인재원에서 CJ나눔재단과 함께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이하 꿈키움 아카데미)의 입학식을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는 2018년부터 5년째 총 137명의 푸드서비스 부문 수료생을 채용하며 청년들의 외식업계 진출을 지원해 오고 있다.
꿈키움 아카데미는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운영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취업을 통해 자립하고자 하는 청년에게 푸드서비스 및 생산전문가 부문의 취업 연계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2년 하반기에는 총 48명(요리 과정 14명, 서비스매니저 과정 18명, 카페매니저 과정 16명)이 푸드서비스 부문 교육에 입과했다. 교육생들은 최대 4개월의 교육 기간 동안 이론 및 실무 교육, CJ계열사 현장 실습 등 업계 전문가의 체계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육, 사회생활 멘토링과 같은 역량 강화 및 비전 설계를 위한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경기 침체가 우려되고 있지만 여전히 외식 산업의 전망은 밝은 편”이라며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 등을 통해 외식 산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꿈지기가 되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서지은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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