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IPO 철회 아냐…시장상황 예의주시”
산업·IT 입력 2022-10-07 09:15
수정 2022-10-07 09:16
정창신 기자
마켓컬리 홈페이지. [사진=컬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상장을 미루는게 아니냐는 일각의 목소리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7일 입장을 밝혔다.
컬리는 이날 ‘알려드립니다’ 입장문을 통해 “한국거래소와 주관사, 투자자 등과 상장 철회에 대한 어떠한 의사소통도 한 적이 없다”라며 “지난 8월 22일 상장 청구 승인 이후 정해진 기한 내에 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시장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업계 관계자는 컬리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증시 침체가 장기화될 경우 철회 가능성도 있는 게 아니냐”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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