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찬규(왼쪽 두 번째) SGC이테크건설 대표가 서울 가양역 더리브 현장을 방문해 안전 보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SGC이테크건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SGC이테크건설은 동절기 대비 화재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안전문화 확립 및 협력업체 근로자 보호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 2월까지 전국 50여개의 SGC이테크건설 공사 현장에서 집중 진행된다.
주요 활동 내용은 사전 안전교육, 주요 소방시설 및 대피용 장비 점검, 화재 위험 요인별 현장 안전 점검, 화재 발생 대비 초기 진압훈련 등이다.
SGC이테크건설은 최근 안전보건 조직을 대폭 확대하고, 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안전보건 경영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수시로 청취하고 반영해 매월 실적 관리에 나서고, 우수 파트너사 및 근로자 대상 포상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모은호 SGC이테크건설 안전보건센터장은 "대전 사례를 통한 이번 안전교육은 현장 근로자의 '안전 최우선'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SGC이테크건설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삼아 파트너사와 협력해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이지영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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