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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골프장 등 16개 사업장서 안전점검 실시

부동산 입력 2022-10-17 15:09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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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일대에 위치한 부영그룹 사옥 전경. [사진=부영그룹]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부영그룹은 오는 18일부터 호텔&리조트, 골프장, 오피스빌딩 등 16개 사업장의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1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동절기 안전사고를 대비·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점검 세부 항목으로는 동절기(동파·폭설) 대비 계획, 안전매뉴얼 관리, 사업장 안전교육 및 훈련, 비상대피 시설 및 구역 관리, 근로자 안전대책 등이다. 


또 사업장별로 해당 업무 관리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서비스산업 안전보건 교육도 실시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른 위험 요인들을 사전에 조치해 각 사업장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당사 레저시설 이용객과 빌딩 입주사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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