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리버’ 견본주택 개관

전국 입력 2022-10-17 18:39 수정 2022-10-27 09:43 이승재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 투시도

[파주=이승재 기자] SM동아건설산업과 SM삼환기업은 운정신도시 A18BL, A48BL에 각각 들어서는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의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A18BL에 공급될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SM동아건설산업이 시행·시공하며 지하 2~지상 28층 총 6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201세대, △84B 161세대, △101 137세대로 구성되어 중대형 위주 총 499세대다.

 

A48BL에 들어설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SM삼환기업이 시행·시공을 담당해 지하 2~지상 15층 총 8개동으로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138세대, △59B 146세대, △84A 85세대, △84B 88세대로 구성되며 중소형 위주 총 457세대이다.


두개 단지는 전 세대 100% 판상형 맞통풍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고, 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쾌적한 조망권도 확보할 수 있다. 건폐율은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과 리버 각각 13.8%, 17.65%로 동간 거리도 양호한 편으로 주거 쾌적성 또한 뛰어나다.

 

각 단지 모두 공간혁신을 위한 특화 평면이 적용되는데, 특히 거실 6.2m, 안방 4.3m 이상의 광폭설계(84 기준)가 눈에 띈다. 안방 드레스룸과 거실 대형 팬트리, 현관창고 등 수납공간도 우수하다.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끄는데, 두개 단지 모두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클럽 아너스가 들어서며 조경과 함께 여름에는 아이들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가 제공된다.

또한 GX룸을 갖춘 피트니스 센터와 작은 도서관이 배치되고, 지상 주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에 어린이집과 경로당이 있어 어린 아이, 노인들이 특별히 단지에서 벗어나지 않고도 안전하게 생활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지하 주차공간도 세대당 1.4대 이상으로 넉넉하게 설계되어 주차로 인한 스트레스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는 모두 수도권 공공택지지구 내 공급되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

2
개 단지는 84
타입이 4억원대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주변 평균 시세 대비 3~4억원 가까이 낮아 가격면에서도 경쟁력이 높다.

 

운정신도시 내 공공택지개발 지구 내 위치한 2개 단지는 그 특성상 계획적으로 조성되기 때문에 도로, 전철 등 교통망을 잘 갖추며 상업, 문화시설, 공원 등 고유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지하철 연장이나 지구 내 추가 사업 추진 등으로 개발이 꾸준해 향후 부동산 가격 상승을 통한 자산 증식을 노려볼 수 있어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 이들 단지는 모두 GTX-A 노선 호재를 누릴 수 있다. 2개 단지 모두 GTX-A 노선이 출발하는 운정역과 1km대로 인접해 있는데 해당 노선 개통 시 삼성역까지 20분대 도달할 수 있게 된다.

GTX
운정역 반경 1km 84㎡ 아파트들의 시세는 분양가 대비 약 2배정도 높아졌는데, 이는 서울, 강남 접근성을 크게 올려줄 GTX 개통에 대한 기대감에 의한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두개 단지는 이번 국토교통부의 파주시 규제지역 해제 발표 직후 분양에 돌입해 다양한 수혜를 입는데, 세대원도 청약 가능하며, 추첨제 비율확대, 중도금대출 규모 및 각종 규제완화까지 청약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개 단지 모두 이달 24()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 1순위 청약, 26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A18BL)11 1,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리버(A48BL) 112 이며, 2개 단지 중복청약이 가능한 것이 눈길을 끈다.

 

2개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조성마련됐으며, 분양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제로 방문객을 받는다. /lsj0168@naver.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이승재 기자 보도본부

lsj0168@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