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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2022 우수디자인’ 본상 3관왕 수상

산업·IT 입력 2022-10-20 18:31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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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022 우수디자인(GD) 본상 수상한 롯데제과 빼빼로, 설레임, Chefood 블렌딩카레 이미지. [사진=롯데제과]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롯데제과는 자사의 ‘빼빼로’, ‘몽쉘’  ‘Chefood 블렌딩카레’가 ‘2022 국내 우수디자인’ 시상에서 시각/정보디자인 부문 패키지디자인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 시상제도는 기능성, 외관, 경제성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정부인증 심볼인 ‘GD(Good Design)’ 심볼을 부여하는 제도다.


빼빼로는 MZ세대의 시선을 끄는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채도의 색상을 과감하게 사용하면서도 각 맛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심플한 레이아웃을 적용했다. 


같은 상을 수상한 몽쉘은 친환경 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분리배출에 용이한 재활용 칼선을 적용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녹색기술 친환경 필름 포장재에 인쇄 도수를 축소 적용해 한층 ESG를 강화했다. 


롯데제과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Chefood의 블렌딩카레 또한 본상을 수상했다. 


롯데중앙연구소 관계자는 “롯데의 제품을 통해 디자인 트렌드를 이끌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노력할 것”이라며 “친환경 ESG 패키지 확대 등 수준 높은 디자인 경영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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