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TV주파수 활용해 지하현장 안전성↑

부동산 입력 2022-10-25 20:06 서청석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지하 공사에 TV방송용 주파수를 활용한 무선통신기술을 도입했습니다.

 

TV 방송용으로 분배된 주파수 대역 가운데 방송사업자가 사용하지 않아 비면허로 누구나 사용가능한 유휴대역을 활용한 무선통신기술을 건설현장에 도입한겁니다.

 

이 기술을 통해 스마트 헬멧, 작업자 위치 추적, 터널 내 무선인터넷, 등 다양한 스마트건설 기술 활용이 가능해져 지하공간 현장 안전관리 역량이 대폭 향상 될 전망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해당 무선통신기술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근로자 안전 확보 및 스마트 건설 기술을 활요할 수 있다”며, “보다 효과적인 현장대응이 가능해졌다”고 말했습니다./blue@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서청석 기자 증권부

blue@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