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네이트(대표 백서현)가 지난 24일 국회에서 개최된 ‘2022 K-ESG 전문위원 위촉 및 제9회 국제미래산업대상’에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미래산업발전에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성장잠재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가상 공간에 NFT의 전시 및 구매가 가능한 월드를 구축한 도미네이트는 경륜경정사업본부, 통계청 등 공공기관의 가상 세계를 만들었으며, 국가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해 기존 메타버스와는 달리 웹브라우저를 이용해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것으로 입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AR/VR 연구개발에 집중해 메타버스 월드와 연결한 가상세계에서 NFT를 비롯한 전시품을 볼 수 있는 월드 개발 등 신기술 개발 및 고용 창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서현 대표는 “현재까지의 기술개발과 미래 지향 사업기술에 대한 투자가 빛을 발한 것 같다”며 “중기부 장관상을 받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시장 상용화에 집중, 상품화를 통한 판로 개척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국내 최대 메타버스 전문 IT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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