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부임 전 한국 국가대표들을 향한 전문가들의 평가는 “기술력이 부족하지만 멘탈이 강해 앞으로 풍부한 경험을 통해 팀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했지만 히딩크 감독의 평가는 정 반대였다.
2002 월드컵에서 유럽, 남미 등 강력한 팀을 상대하기 위한 방법 바로 경기 전까지 팀 조직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히딩크는 25명의 대표팀을 이끌고 강도 높은 훈련에 돌입한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기획=디지털본부]
정의준 기자 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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